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내년 춘 하를 시점으로 트레디셔날 브랜드 ‘노튼(NOTON)’을 내놓고 본격적인 사업확대에 돌입한다. ‘노튼(NOTON)’영국식표기로 악보라는 것을 의미하며 브랜드 마크는 풍차를 이미지화해 네덜란드 모티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노튼’은 일차 상품 생산을 마치는 대로 예신퍼슨스 구관 지하에 쇼룸을 마련 내달 중순 대리점주와 백화점 바이어, 프레스를 초청 브랜드 프리젠테이션을 개최 ‘노튼’의 본모습 을 내외에 과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노튼’사업부장에 권 병국 부장을 영입 백화점과 로드삽 전개를 동 시에 진행 토록하며 브랜드 기획 홍보에 차별화를 기해 트레디셔날 브랜드 진수를 보여준다 는 전략을 세웠다. ‘노튼’은 폴로를 모델브랜드로 내세운 ‘트레디셔날 & 이지(easy)’를 기본컨셉으로 정 하고 소비자 타깃은 19세에서 24세 30세에서 32세 까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본착장은 옥스퍼드 셔츠와 풀오버 스웨터 그리고 코튼팬츠와 점퍼 혹은 코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하며 서브아이템으로 트윈 스웨터와 코튼 셔츠를 만들어 제안한다는 것이다. 컬러경향은 언제나 변치 않은 기본컨셉에 충실한 트레디셔날 컬러를 고수해 메인으로 비비 드 계열컬러를 고수하며 네이비 베이지 그린 버건디 m/그레이로 정했으며 주변컬러로는 멜 란지를 기본으로 하며 옐로우와 핑크 스카이블루 오렌지 카멜 아이보리 블랙 카키 등으로 제안한다. 아이템은 하프코트 재킷 점퍼 팬츠 데님 티 스웨터 셔츠 원피스 등과 액서서리로 벨트 양말 모자 가방 등 토틀 아이템으로 코디 해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유니섹스와 여성의 비율을 8 대 2로 구성하며 가격 대는 향후 점차 올려간다는 전략을 세워 브랜드 초기에는 합리적인 가격 대를 기본원칙으로 한다. 고감도를 원칙으로 내세워 력셔리& 클래식을 기획방침으로 정했다. 제품가격대(원)는 하프코트 128,000-148,000, 재킷 88,000-108,000, 팬츠 43,000-68,000, 데님 65,000-73,000, 셔츠 45,000-58,000, 스웨터 43,000-88,000, 셔츠 43,000-58,000, 티셔츠 24,000-43,000 점퍼 78,000-98,000, 액서서리 4,800-45,000원 선으로 정했다. ‘노튼’은 꾸준한 홍보전략을 펴기 위해 스타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주요모델을 섭 외 브랜드 감도를 강조할 수 있는 홍보전을 펼칠 것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