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존코리아, 日진브랜드 ‘빅존’ 전개
빅존코리아, 日진브랜드 ‘빅존’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존코리아(대표 김준)가 내년 S/S 일본 진브랜드 ‘빅존’을 런칭, 캐주얼 시장에 전격 가 세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진 브랜드 ‘빅존’은 당초 ‘넥스트워크웨어’의 아이올리가 내 년 시즌 ‘에고이스트’와 함께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무리한 사업확장을 지양한다는 방침에 따라 포기한 것. 이에 따라 빅존코리아가 ‘빅존’의 여성전용 브랜드인 ‘브래퍼스’와 남성 브랜드 ‘빅 존’ 2개 라인을 도입해 ‘빅존’ 브랜드로 전개한다. 트랜드에 민감한 스트리트 성향의 젊 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오리지널리티와 트랜디함을 조화롭게 제사한다. 한편 아이올리의 최윤준 사장은 빅존코리아의 감사로 참여할 예정. 빅존코리아는 정통진 개념이 강한 일본내에서의 ‘빅존’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캐릭터성이 강한 스트리트 캐주얼 웨어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직수입 비율은 30% 정도로 데님 부분은 전량 수입하되 우븐이나 탑류, 기타 액세서리 부분 은 국내 디자인 개발로 전개할 방침이다. 일본 ‘빅존’ 스타일의 데님과 국내 트랜드의 조화를 통해 진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오리지 널리티를 추구한다는 것. 빅존’은 런칭 첫 시즌인 내년에는 서울 A급 백화점 중심으로 5-7개점을 전개해나갈 예정 이다. 런칭과 함께 아이디어 넘치는 광고 및 VMD도 적극적으로 전개, 활발한 마케팅 활동 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