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日 남성복시장, 스트라이프 홍수
01 日 남성복시장, 스트라이프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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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일본의 남성복 트랜드에서 스트라이프가 확산세에 있다. 스트라이프도 캐주얼한 스타일에서, 엘레강스한 쵸크 스트라이프까지 그 표현은 갖가지다. 2001년 춘하의 빅 트랜드로 부상할 듯한 스트라이프. 크고 작은 물방울 같은 무늬가 일제히 등장하고 있다. 그 체크와 물방울과 함께, 함께 부각되고 있는 것이 스트라이프. 가장 주목을 모으고 있는 스타일이 엘레강스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약간 포멀한 냄새를 가미한 재킷과 드레스 셔츠는 80년대 초의 록가수 브라이언 페리와 같 이 피곤한 남성의 엘레강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예를들어 도키도의 턱시도 재킷, 울이 아닌, 코튼의 쵸크 스트르아프로 만든 포멀 재킷은 픽 트라펠의 더플 드레스로 밑칼라는 코튼 새틴을 사용하고 있다. 염축가공으로 약간 거친 느낌으로 마무리 진 것은 엘레강스하게 표현하기 위한 것. 약간 큰 느낌을 주는 어깨에 두터운 라펠로 약간 80년대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다. 넘버 나 역시은 셔츠에서 스트라이프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스위스 코튼을 사용하되 셔츠는 같은 감의 타이칼라를 늘어뜨려 페미닌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느낌을 주고 있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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