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f·아리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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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전자상거래 솔루션 제공기대, 글로벌 섬유 e-Market시장 참여도
섬유 기업간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n3f(network for fiber, fabric, fashion 공동대표 손위용, 정길성 www.n3f.com)가 최근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솔루션 Maker인 아리바 (www.ariba.com 대표 황성민)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n3f는 세계 최고의 기능, 기술을 자랑하는 아리바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솔루 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리바는 전세계 7곳에 글로벌 마케팅시스템을 보유하 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기업간 전자상거래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B2B솔 루션 제공업체이다. 이와 관련, 이미 자체개발한 e-Sourcing 솔루션으로 아시아 주요 섬유 생산·소비국간의 전 자상거래를 실시하고 있는 ㈜n3f의 손위용 공동대표는 “현재 아시아지역에 중점을 두고 있 는 섬유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아리바 솔루션에 의한 서비스가 오픈되는 내년도 1월경부터는 전세계로 확장하여, 세계 섬유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며 “우선 국내의 주요 섬유 Maker와 세계적인 섬유 유통업체들과의 Global Consortium을 구축한 후, 전세계 50여만여 섬유업체를 연결하는 거대한 Global Network를 형성할 것이며 이 Global Network를 통한 2001년도 거래규모는 1,0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즉 섬유 기업간 전자상거래 업체로는 아시아지역에서 처음으로 아리바사와 제휴계약을 맺고 M2M(e-Marketplace간 전자상거래)분야의 Global Partner로 참여하게 되어 n3f는 명실공기 업간 전자상거래 솔루션 제공받기로히 이 분야 업계 Leader의 자리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 다. 한편 n3f를 이용하면 △저비용으로 신규거래처 발굴이 가능하고 구매원가 절감 및 판매이익 증대 △전자상거래 및 On-line업무로 인한 획기적인 비용절감 △구매, 생산, 판매 등 업무 프로세스의 체계적인 관리△업계 및 제품, 신기술에 대하 풍부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n3f는e-Business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모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 션을 제공한다. /양성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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