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대표 고재옥)는 마트를 중심으로 한 신업태 유통망을 40개 이상 100%확대해 고품질
저가 공세에 적극 나선다.
재래시장 및 혼합점을 주요 유통망으로 하던 고아라가 올해 주력사업인 신업태 유통 볼륨화
에 치중하는 것은 최근 경기악화에 따른 대응책.
혼합점은 현재 롯데 마그넷, E마트, 엘지 마트, 그랜드 마트등에 이어 월마트등에 입점을 추
진중에 있어 신업태 유통 매출목표를 7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고아라는 경쟁력있는 혼합점 및 전문점 위주로 개편을 단행해 내실화를 기한다.
소재는 자갸드 원단을 주요 소재로 투톤레이스등을 사용 고급화에 주력하면서 올해 매출목
표 150억원 달성에 나선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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