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가 올 12월을 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
를 가한다.
중저가 골프웨어 ‘트레비스’는 올 하반기에 물량을 전년의 두 배로 확대, 주요 지방 백화
점 위주로 영업을 전개해 왔다.
‘트레비스’는 작년 대비 매출액이 40-50%정도 신장한 것과 중저가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올해 말부터 브랜드 홍보에 본격 돌입한다.
12월부터 잡지와 방송 홍보를 시작하며 판촉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각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트레비스’는 중저가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올 하반기를 맞아 정리되는 것을 볼 때 가격경
쟁력만으로 승부하던 시기는 지났다고 판단,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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