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대표 오의희)이 DB시스템 정비와 동시에 대대적인 대고객 마케팅을 펼친다. 올 하반기
‘팬텀드림골드카드’ 발행해 고객 관리를 체계화하고 고객밀착마케팅을 펼쳤던 ‘팬텀‘은
내년 상반기엔 대대적인 대고객 마케팅을 통해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한다는
방침.
‘팬텀‘은 스타마케팅은 기본적으로 활용하면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중파 방송 및 광고
를 실시하고 DB시스템 정비 후 VIP 고객 초대전, 골프대회 등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지
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VMD 마케팅도 실시, ‘젊음’과 ‘고급스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스플
레이로 전환하고 행사시기엔 이벤트 홍보와 컨셉에 맞는 VMD로 교체한다.
토탈 골프웨어의 품격을 지키면서 기능성을 가미, ‘최상’을 지향하는 ‘팬텀’은 기본물
은 타브랜드에 비해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하는 반면 기능성 제품, 디테일의 변화물은 가
격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190억을 달성한 ‘팬텀‘은 내년엔 235억을 목표로 세우고 브랜드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통망도 28개에서 37개로 확대한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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