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대표 박상순)의 캐릭터캐주얼 ‘엘라스틱’이 올하반기 지방상권 안착에 성공, 내
년 상반기 대대적 유통망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패션전문점 트랜드20서 지난달 1억6천 만원대의 매출과 갤러리아백화점서 안정적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엘라스틱’이 지방서의 입지구축이 순조롭다.
전주메세지 및 비자비서 지난달 6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진주 유스데스크서 7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지방상권서도 캐릭터존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엘라스틱’은 지방상권서의 자리매김에 이어 서울 중심상권의 A급 백화점 입성을 위한
공격 영업에 돌입, 3개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철저한 노세일 정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전략화한 ‘엘라스틱’은 갤러리아백화점
서 일평균 매출 3, 4백만원대를 상회하면서 패션리더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상품 판매도 정상판매만으로 수량대비 60%이상의 소진율 달성을 예상하면서 향후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둔 상품전개를 전략화했다. 서울 대형백화점 신규입점을 통한 대대적인 브
랜드 확산을 도모하는 한편 리딩브랜드로의 발판다지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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