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 ‘니’ 내년매출 1천억
세정과 미래 ‘니’ 내년매출 1천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과 미래(대표 박장호)의 ‘니’가 지속적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니’는 10월 매출이 75억 1천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94억 7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려 1월부터 총 555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만 45개점에 달하며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곳도 2곳이나 된다고. 이처럼 매출이 꾸준한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니’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액 5백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6백5십억원을 연매출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 시즌에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상품력 강화를 통해 1천억원대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니’는 대리점 55개점, 상설점 5개점, 백화점 40개점 등 총 1백의 매장을 전개 중이 며 향후 볼륨화 보다는 기존 VMD를 중심으로 적절한 규모와 감도높은 매장을 구성함으로 써 효율화 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10만원 이상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보리, 헌트그린 두가지 컬러의 머플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