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대표 천호균)가 인터넷 쇼핑몰‘사이버샵’을 오픈하고 사이버 브랜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쌈지의 사이버 브랜드는 이성적 성향이 강한 남, 여를 위한
‘e-nom’을 비롯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i-zie’, 천연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멋을 담고있
는‘odi’등이 있다.
이들 브랜드는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
어 인터넷 쇼핑의 활성화를 최대한 유도하고 있다.
쌈지는‘사이버샵’ 오픈과 함께 신선하고 톡톡튀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사이버 상
쌈지 고객들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쌈지는 2001년을 맞이해 사이버브랜드 신년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01점의
포인트를 주며 특별히 제작한 사이버 달력을 제공하고 있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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