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물산(대표 서동범)에 출시되는 토들러 브랜드 ‘블루독’이 내년 S/S에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뿐만 아니라 강아지 용품을 별도로 전개한다.
기존 아이템인 침구, 슬리버, 잠옷, 가운, 쿠션외에 ‘블루독’ 브랜드 캐릭터인 강아지 용품
을 출시, 현대인에게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애완견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게 그 취지. 내년 S/S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블루독’ 강아지 용품은 강아지 집, 목걸이,
의류, 배낭등으로 구성된다.
강아지 집은 인디고 데님 소재와 내추럴 원단을 매치시켜 디자인됐으며 강아지 의류는 내년
스포티브 컨셉을 반영, 데님 점퍼 팬츠, 츄리닝 후드 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이들 의류는 강아지 목걸이, 배낭과 같은 악세서리와 함께 코디되어 선보인다.
‘블루독’의 강아지 용품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전국 ‘블루독’ 매장에 생활소품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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