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K.인터내셔날(대표 손응칠)의 ‘레노마플러스’가 내년 비효율매장 정리와 신규 오픈으
로 13-15점까지 확대,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들어간다. 이번 하반기 런칭, A급 백화점을 중
심으로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레노마플러스’는 내년을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도약기로 설정했다.
또한 부진한 매장 2개를 정리하면서 신규를 5개 이상 오픈, 브랜드 확산과 신규 고객 유입
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S/S는 ‘Modern&Casual Chic’, ‘Natural&Comfort’,
‘Sporty &Classic’의 세 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Modern&Casual Chic’는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욕구와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수용
하여 더욱 캐주얼하고 다용도의 기능성을 갖춘 의류를 제안한다.
‘Natural&Comfort’는 편안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생활의식이 확대되고 내추럴 성향이 짙
어지는 시장 상황에 맞춰 Modern&Natural를 강조했다.
‘Sporty&Classic’은 생활에 있어서의 쾌적함, 기능성, 편안한 착용감을 지향해 스포츠 마
인드와 클래식한 감각이 어우러진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한다.
‘레노마플러스’는 ‘레노마’의 고감도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스포츠 마인드에 바탕을 둔
쾌적함과 편안함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