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대표 김창수)의 ‘레노마스포츠클럽’이 신규고객창출과 수입존 고객 유입을 위해 타
겟 에이지를 낮추고 기능성을 강조한다.
‘레노마스포츠클럽’은 에이지가 낮은 소비자 유치를 위해 상품과 이벤트를 보강할 예정.
매장 프로모션과 매장을 찾은 고객을 연계시킨 이벤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상품면에서는 기하하적인 무늬의 패턴물을 도입하고 모노톤 중심에서 벗어나 컬러 바리에이
션을 넓힌다. 또한 골프웨어의 기본으로 돌아가 기능성을 강화함으로써 수입브랜드에 대처
한다는 전략이다. 광고와 홍보도 골프장에 초점을 맞추고 DO 골프를 강조한 이벤트를 펼친
다. 내년 S/S엔 남성 비중을 더 높여 남녀 비율을 4:6까지 끌어올릴 계획.
‘레노마스포츠클럽’측은 백화점내 MD구성의 성공과 상품기획력이 강남권의 소비자에게
좋게 어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상품력 보강에 주력할 예정이
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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