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대문, 수출상품 차별화
남·동대문, 수출상품 차별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ESA, 日서 액서사리부문 성약고 높여
서울시가 남.동대문 시장을 세계적인 패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장 상인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돕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과 남대문시장의 수출주력상품의 윤 곽이 뚜렸해지고 있다. 동대문은 트랜디한 의류의 QR시스템으로, 남대문은 액서사리, 잡화 아동복의 순으로 수출의 수주가 올라가고 있는 것. 이번 수퍼 엑스포에 참가한 남대문 MESA의 역시, 첫참가한 샤샤콜렉션(지갑류)로 약7억 CJ&BJ (캐릭터열쇠고리,목걸이) 약3억5천, 왕과비 (목걸이,귀걸이) 약2억5천~3억, 실버베 스트 은제품 (반지,귀걸이,목걸이등) 약2억의 수주결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내년 1월 30일과 2월 1일 각각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에서 의류와 패 션잡화 수주 상담회를 개최할 것이며, 이번 상담회에서는 한국패션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 공사 현지무역관 등이 주관이 돼 ▶전시제품 선정과 사전홍보 ▶해외마케팅 전략상담 ▶일 본 바이어와의 연결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을 밝히고 있다. 상담회 참가 자격은 남.동대문 시장에 입점해 있는 의류.패션잡화 업체이며 공개모집 후 심 사를 거쳐 20곳이 선정된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