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힙합브랜드 ‘MF’가 모델라인 엔터테인먼트 기획으로 오는 22일 이색적인 패션 이
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힙합문화를 재해석해 내년 1월이면 4년차를 맞이하는 한국 정통 힙합 브랜
드 MF는 22일 저녁 6시부터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우수 고객과 힙합 매니아들을 초
청하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특한 방식으로 연출된 내년 S/S 트렌드 제품 패션쇼와 힙합뮤지션들의 다
양한 무대, ‘MF’와 ‘C.P Company’ 의상경매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허니패밀리, CB MASS, 랩퍼 윤희중, 하이텍, 익스프레션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과
하이텍, 익스프레션 등 멋진 힙합 댄스팀들이 하나가 되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국내 유
일한 여성 힙합 댄스팀 Switch도 가세하여 힙합 크리스마스 파티의 열기를 더할 것이라고.
2부는 힙합과 JAZZ의 절묘한 조화로 연출, 젊은이들만의 독점적인 문화가 아닌 타문화와도
접목될 수 있는 하나의 시대 조류로써의 힙합을 선보이게 된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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