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리(대표 홍성호)가 2001년 사업계획을 해외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 일본
등지 매장 입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브리엘리가 입점을 추진중인 곳은 한국 패션몰 중심으로 중국 5개 매장과 일본2개 매장.
특히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동대문시장의 매장 입점은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중국은 장춘과
북경등 전역에 걸쳐 시장성 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가브리엘리는 중국에 매장입점은 물론 생산기지 구축을 병행하고 있어 본격적인 아웃
소싱을 시도한다.
한편 가브리엘리는 내수 유통의 볼륨화에 주력한다.
지난달 LG 홈쇼핑 1회 방송을 통해 4억원의 매출을 올린 성과를 올린 가브리엘리는 홈쇼핑
유통을 강화하고 현재 5개 아울렛 매장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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