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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에서 나만의 코디를」
최근 한다(대표 송민정외 3인)에서 제공하고 있는 「나
만의 코디」가 10-20대 네티즌사이에서 인기다.
인터넷 패션 코디사이트를 표방하며 지난해 문을 연
「한다」. 월간 패션웹진과 더불어 나만의 코디 사이트
를 개설 일평균 1000명이상의 방문을 기록하는 큰 인기
를 모으고있다.
나만의 코디에서 방문객들은 참가브랜드들의 블라우스,
스커트에서 정장까지 히트아이템을 자신의 취향대로 모
델에게 옷을 입혀 볼 수 있다. 「XIX」, 「지오지아」,
「주크」, 「마리끌레르」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중이
며 2-3개 브랜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달의 모델·인물, 패션이슈, 업계기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있다. 20대여성을 모델로한 독창적인
「한다」캐릭터도 네티즌사이에서 화제거리.
「한다」는 특히 송민정, 김지연 실장 등 인터넷정보서
비스 출신 4명의 여성들로 구성돼 여성벤처기업의 가능
성도 인정받고 있다.한다의 인터넷주소는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