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리플레이’의 지엔코(대표 이석화)가 연말을 맞아 협력업체와 송년간담회를 개최,
윈윈전략을 선포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엔코는 한해동안 동거동락해온 협력업체
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협력업체 선정은 D/S, M/D, 생산, 수선, 검사 등 5가지 기준에 의한 고과 평가의 평균
점수를 산출해 이뤄졌다. 최우수협력업체 “명재”에는 상패와 함께 내년 모든 거래금을
100% 현금 지급하겠다는 각서가 지급되었으며 우수협체 “형제”, “대원”에게는 50% 현
금 결재 각서가 지급되었다. 또 감사업체인 “삼연”, “청원자수”, “대흥나염”, “대
운”, “나비스”에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석화 사장은 “이제까지는 회사의 안정과 발전에 힘을 써왔던 기간이라면 내년은 협력업
체의 발전과 사회환원을 위한 한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엔코와 함께하는 업체
들만은 믿고 일할 수 있는 튼튼한 회사를 만들어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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