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뎁, 01 컬렉션 내달 2일 개최
앤디&뎁, 01 컬렉션 내달 2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디자이너브랜드 ‘앤디&뎁’이 내달 2일 패션쇼를 열고 대대적인 이미지확산에 돌입한다. 런칭 3년차를 맞는 ‘앤디&뎁’은 지난해 첫 컬렉션서 남성복 라인도 새롭게 제안하며 국 제적 감각의 소재차별화, 독창성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 이미지 성숙을 도모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유통망확산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갤러리아 백화점 멀티샵 ‘GDS’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8월경에는 단독 매장 운 영도 적극 실현한다는 것. 2001 컬렉션은 센트럴시티 오토몰글래스돔서 진행, 40년대말 “바 비삭스걸”을 이미지화한 스타일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남성라인도 함께 보여진다. 스쿨걸 보다 성숙한 소녀적 감성서 여인의 이미지까지를 담아낼 ‘앤디&뎁’ 컬렉션은 “로맨틱 미니멀리즘”에 디테일적 변화감을 시도한 상품들이 제안된다. 디자이너 윤원정 씨는 “기존 ‘앤디&뎁’의 캐릭터는 고수하되 소재의 다양성과 디테일의 트랜드를 가미해 새로운 감성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 주로 응용하던 타프타 소재는 이번 시즌에도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데 변화감에 포인트를 두 고 타소재와의 혼방을 통한 재질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