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프리(대표 최호규)의 ‘FRJ’가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봄 상품을 선보이는 품평회를
가졌다.
캐릭터 진에 이지캐주얼을 가미한 베이직 & 뉴 베이직, 트렌드 성을 가미한 밝은 컬러 류
를 중심으로 한 150여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했다.
다양한 진류와 니트류 점퍼 티셔츠 등 19세에서 20대 초반을 메인 타깃으로 한 올 오브 에
이지를 표방한 캐주얼웨어 ‘FRJ’는 올 한해 영업망 확대 등 시장확대 전략과 홍보력 강
화에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들과 대리점을 동시에 만족하는 합리적인 캐주얼웨어를 표방 판매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이번 시즌 제품은 인기 예상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기획력을 발휘했
다.
01 S/S ‘FRJ’는 ‘Nostalgic Tradition’, ‘Easy Pleasure’, ‘Anti-Perfect’를 테마로
전개한다.
‘노스탈직 트레디션’은 휴머니즘에 입각한 정직 진실 성실 가치 있는 삶 전통적인 것에서
결백함과 천진함을 표현한 신선함과 컬러플 함에 중심을 두었다.
‘이지 플레져’는 자유, 시간 그리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위해 편안함 안락함 휴식이라는
필수적인 조건을 위해 전개했다.
‘안티-퍼펙트’는 대중문화에 대한 거부반응으로 서로 어울리지 않는 장르의 혼합과 이미
지의 합성을 통해 매우 기상천외하고 부조화스럽다.
그러나 솔직하고 냉소적인 반항아들은 맥시멀리즘의 수용을 통해 미니멀리즘을 비웃고 과장
된 기능성에 대한 거부를 통해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표현 토록했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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