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정순엽)의 ‘LPGA’가 2월 1일 명동매장 오픈으로 시장 선점을 본격화한다.
고감도 여성 전문 골프웨어를 표방하는 ‘LPGA’는 2월 직매장의 대대적인 오픈과 잡지,
전문지를 통한 홍보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백화점 매장은 2월 중 삼성 분당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차후 2-3개점을 더 전개할 예정이다.
‘LPGA’는 스포티브와 패셔너블은 3:7로 구성하는 만큼 디자인과 소재에 있어 여성스러
움을 극대화하면서 타 골프웨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 특히 여성라인만으로 전개되는 만큼
차별화된 골프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원하는 여성고객을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백화점 매장을 7개까지 확대함으로써 백화점 유통 활성화를 통해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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