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디앤피(대표 김종은)의 ‘오모소‘가 아이템 다양화를 위해서 올 S/S 티셔츠, 니트, 가 디건, 풀오버와 같은 단품 아이템을 대거 출시한다.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의류를 출시하고 있는 ‘오모소‘는 독특한 컨셉을 통해 동시장에서 자 리매김하고 하고 있는 브랜드. 주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정장류 아이템을 전개하던 ‘오모 소‘는 이번 시즌부터 고급스러운 단품을 출시, 상품 다각화를 도모한다. 올 S/S에 전개되는 풀오버, 니트, 가디건은 다른 회사와는 달리 100% 실크 소재를 사용, 고 급스러운 느낌을 강조, 자체 브랜드의 품격을 살린 계획. 100% 실크로 만들어진 스웨터 아 이템은 고급 부틱이외에는 볼 수 없는 상품. ‘오모소‘는 최고품격 단품 아이템 출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상품 다양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100%실크 소재를 사용한 아기용 스웨터는 10만원대, 엄마용은 20만원대로 가격대를 책정할 방침. 올 상반기 3개점을 더 오픈할 예정인 ‘오모소‘는 향후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의류뿐만 아니 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용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