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용가리’ 中國 진출
캐릭터 ‘용가리’ 中國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J 팰리스·영구아트 계약
중국 내 패션몰 개발업체인 J&J 팰리스(대표 장인철)는 영구 아트(대표 심형래)와 캐릭터 ‘용가리’판권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캐릭터 판매에 나선다. 오는 20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한국 패션몰을 오픈하는 J&J 팰리스는 영구아트와의 판권 계약으로 캐릭터‘용가리’의 중국진출이 이뤄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 캐릭터‘용가리’판권은 영구아트가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중국에서의 영화판권 및 국내 캐릭터 판권은 J&J 팰리스가 갖기로 했다. 캐릭터 ‘용가리’는 중국 입점하는 의류 업체는 물론 타업종에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적용 되어 판매될 계획이다. 이로써 J&J 팰리스의 중국진출은 의류와 가전제품에 이어 캐릭터로 확장됐다. J&J 팰리스의 장인철 사장은 “영구아트와의 판권 계약으로 중국의 유통은 J&J 팰리스가 그리고 영화 및 캐릭터 사업은 영구아트가 책임지는 식의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할것”이라 밝혔다. 한편 J&J 팰리스는 대지면적 650평, 건축면적 420평, 연면적 1,680평으로 지상 1층, 지상 4 층 규모로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업체. 특히 1층의 아동복매장은 남대문시장의 아동복 업체와 2, 3층 남·여성복 매장은 디자이너 크럽등 동대문의 거상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