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업계 PEF감산 결의
화섬업계 PEF감산 결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섬협회는 지난 18일 14개 사장·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장단회의를 열고, PEF 자율감 산을 합의했다.이날 사장단 회의는 상근회장제 전환과 관련 산자부 낙점 인사가 올때까지 당분간 이만용부회장 체제로 협회를 운영키로 했다. 하지만 화섬협 상근임원에 내정된 인사들이 화섬협회로 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진 통이 예상된다. 즉 화섬업체 사장단이 낙하산인사에 대한 반발과 함께 임원직의 고된 업무를 이유로 피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만용 부회장은 29일로 임기는 끝나지만 일정기간 부회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한편 화섬협회는 회의에서 폴리에스테르가 월 11만 5000톤씩 양산된다고 보 고했다. 화섬업계 사장단은 월 10만톤이 적정 수요로 판단, PEF·PSF 품목에 대해 10∼ 35% 범위에서 자율감산하기로 결정했다. / 이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