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방전문업체인 아즈텍WB(허정우)가 바이오 벤처기업 설립을 통해 바이오 산업에 신규
진출한다.
아즈텍은 자궁암백신을 개발한 모 대학교수의 연구제품을 1∼2년 내에 상용화 시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자궁암백신이 개발되면 자궁암예방에 일대 혁신이 예상되고 있어 사업전망을 밝게하고 있
다. 이에 따라 아즈텍WB 등록주식의 10%를 보유하고 있는 제일창투는 오는 20일 의무보유
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즈텍WB는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직물개발에 노력한 결과 T/W직물의 네바(NEBA)가공개발에 성공하여 울과 폴리에스터 혼
방직물로 물빨래가 가능하면서 100%울과 같은 외관과 촉감을 보유하고 소프트성과 드레이
프성, 탄력성이 우수한 직물개발에 노력한 결과 최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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