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속건성 우수…아웃도어용으로 적합
국내 등산용 아웃도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예솔스포츠(대표 이 화석)는 아웃도어용 신제
품 ‘하이라이트 알파’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가볍고 무광택이며 면터치 느낌을 주면서 내구성이 탁월하다. 또한 중공사를 사
용하여 땀흡수와 공기의 원활한 통기로 속건성도 우수하여 등산 및 레저 아웃도어용으로 적
합하다.
예솔스포츠는 기능성 바지생산전문업체로 인정받고 있는데 지난 IMF기간중인 98년 120%의
성장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99년에는 200%의 성장을 이룩했으며 2000년에는 140%의 성장
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같이 성장을 계속하는 원동력은 수입제
품을 능가하는 제품개발능력에 있다. 이 회사는 5년전 면40수 코마사와 라이크라를 이용, 면
2웨이 스판개발에 성공, 국산기능성원단으로 수입원단의 장벽을 넘어 국내시장개척에 성공
했다.
또한 이 회사가 개발, 히트시킨 아이템중 ‘하이라이트’제품원단은 서플렉스와 쿨맥스를
사용하여 흡한속건성기능을 보유하며 기능은 수입품인 셀러원단과 동일해 등산용 제품 등
아웃도어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아 시장을 석권한바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가벼우면서 땀흡수가 탁월하여 소비자들의 인
기를 누렸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99년에는 미국말덴사의 윈드블락원단을 독점 공급받아 파워스트레치
고급소재용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