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키토산 중국공장 가동
고려키토산 중국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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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죽생산 통해 양질 원사 대량생산
고려키토산(대표 황현옥)이 이달 20일 중국자체 공장을 가동, 키토산 원사 대량생산에 박차 를 가한다. 현재 영덕공장에 키토산 원사를 생산하고 있는 고려키토산은 더 양질의 원사를 많이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지난해부터 중국에 공장을 건설, 이 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한다 중국공장이 가동될 경우 하루 평균 1톤 이상의 원사가 만들어지며 대량생산이 가능해 진다 는 것. 또한 대량생산으로 인해 가격원가를 하락, 더 좋은 품질의 원사를 싼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다. 조한옥 소장에 따르면 “가장 우수한 키토산 원료는 게살을 완전히 제거한 게의 다리부분에 서 추출해 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우수한 키토산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는 현실. 더 우수하고 양질의 키토산 원사 생산을 위해서 중국공장을 가동, 본격적인 상품화에 박차 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전체 부지 만 3천평규모로 전개되는 중국공장은 산둥시와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중국공장에도 고려 키토산 직원을 파견, 국내제품에 뒤지지 않는 원사 개발에 노력을 기울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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