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언 ‘공격마케팅’ 돌입
프라이언 ‘공격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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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원 대연)의 캐주얼 ‘프라이언’이 새 봄을 기해 공격 마케팅 체제에 돌입한 다. ‘프라이언’은 올부터 토틀 브랜드로서 안정적 안착을 목표로 A급 대형매장을 확보하고 상품적중율 제고 및 회전율확대, 정상판매극대화등에 나서 매출신장에 가속도를 붙일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각종 스타마케팅과 코아마케팅강화로 이미지확산 및 소비자인지도 제고에 나설 방침 이다. 현재 봄상품출시와 더불어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와 공동 마케팅을 벌여 화제. 설경구, 전도연등 탑스타 주연의 이영화에서 설경구의 의상협찬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화속 착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관람권 2매를 선착순 증정하는등 영화사와 코아마케팅 을 확대하고 있다. 또 프라이언은 지난해 12월부터 임창정에게 의상협찬을 실시하고 대상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라이언’은 아메리칸 테이스트의 ‘이지 & 모던’캐주얼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25개 백화점에서 성업중이다. ‘프라이언’은 과거 프라이데이캐주얼웨어로 전개되다가 잠정적으로 스크랩된 이후 리프레 쉬와 리런칭을 시도했으며 최근 이미지변신으로 소비자들에게 설득력있게 다가가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카스피 ‘여성라인’ 대폭 강화 SK global(대표 김승정)의 ‘카스피’가 이번 S/S 시즌 여성라인을 강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카스피’는 여성스타일을 지난해 39%에서 이번 시즌 55%까지 확대해 매출활성화를 도모 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봄신상품 중에서도 여성 니트 가디건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스피’는 히트 예상 아이템으로 아가일 체크 니트를 선보일 예정. 현재 전국 1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카스피’는 디자인 강화와 매장 활성화 방안을 통 해 올 매출 목표를 6백5십억으로 설정, 적극적인 판매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카스피’는 “time of relaxe”와 “time for myself”를 제안,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들을 선보인다. 합성소재와의 혼방된 소재감을 통해 이지캐어 감각을 부여하고 마일드블루를 중심으로 자연 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다양한 컬러들을 카르고팬츠, 이지자켓류, 스웨터 등에서 풀어냈다. 또 코팅소재와 진 소재를 사용, 레조트풍의 스포티한 그래픽 티셔츠, 스포츠점퍼, 빈티지 데 님팬츠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워시드컬러와 함께 포인트컬러로 옐로, 오렌지, 터키블루 등을 를 통해 표현, 캐주얼 감성과 모던한 패션성,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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