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 찾으세요”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의 ‘GIA’가 명동에서 새 단
장 오픈을 필두로 롯데 명동점과 강남점등에 차례로 입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롯데 부산점과 잠실점에서 연이은 매출력으로 브랜드인지도에 성공한 ‘GIA’는 이번
롯데본점에서의 매출 역시 월 1억5천만 원 연간 20억 원 대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특히 인기그룹 god 모델 계약으로 브랜드인지도 확보와 매출력 면에서 타 브랜드의 추종을
불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주얼 브랜드 군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GIA’는 롯데본점과 강남점의 입점으로 롯데의
지방점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화함께 구리 LG, 전주코아, 창원대동, 평촌 뉴코아외 여러 점에서 입점 제의 받고 있으며
대리점도 서울 창동점과 대구 서부점 부평점 등지에서 적극 관심을 얻고 있다.
안테나 삽인‘GIA’명동점 리뉴얼은 고객들이 쉽게 상품을 접할 수 있고 상품의 진열을 보
다 용이하게 하는 효율적인 매장을 구성키 위해 진행됐으며 평일평균 300만원 선의 높은 매
출을 보이고 있다.
이번 보강된 인테리어 매뉴얼은 다양한 상품군을 보여주는데 포커스를 두고 선반장의 추가
로 더욱 다양해진 컬라군의 니트와 티셔츠를 진열했고 god와 함께 촬영한 비주얼을 이용해
‘GIA’이미지를 강하게 어필, 보여 줄 수 있는 비주얼 면을 강화했다.
‘GIA’의 메인 비주얼로는 god를 모델로 한 S/S광고 이미지다.
명동 매장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에 배너와 와이드 설치를 2월내로 완료하고 중앙 일간지인
조선일보 컬러 전면20회를 게재키로 하는 등 홍보 전략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GIA’는 3월 1일 www. giasports.com을 오픈 준비해 홈페이지에 자세한 상품정보
와 매장정보 , god의 광고 촬영 cut 등의 내용을 작업 재미있고 볼거리가 있는 사이트를 구
성하고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