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월드가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Platform’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
중시키고 있다.
이 매장은 ‘원샵, 멀티브랜드’ 개념으로 한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패션 스티커를
쇼핑할수 있는 강점을 내세워 신세대 마인드의 소비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연말에 국내에 소개된 이후 자체 매니아를 구축한 DKNY, 나이키, 아디다스와 더불어
3대 스니커 브랜드로 손꼽히며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모델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SKECHERS, 이태리 브랜드로 유럽을 대표하는 DIESEL등이 함께 선보인다.
한곳에서 세 개 브랜드의 하모니를 감상할수 있고 세계적 트랜드를 맞볼수 있는 Platform매
장이 앞으로 적극 확산될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신세대들의 캐주얼경향에도 부합해
매니아구축이 예상된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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