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어패럴(대표 서진석)의 ‘인터솔로’가 봄신상품 판매가 전년대비 2배의 신장세를 기록,
고감도 캐릭터브랜드로의 재도약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디자이너 이정화 씨를 기획이사로 영입해 캐릭터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고 있는 ‘인터솔로’
는 수트류, 블라우스,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서 고른 매출분포를 보이고 있다는 것.
소비자 분석 결과 20대 패션리더층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수용, 특히 점별 상품스타일 및 사
이즈 차별화로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신상품 제안을 전략화, 리오더에 의존한 매출외형확보를 지양하고 신선한 스타
일을 지속 제안해 판매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인터솔로’는 올상반기 서울, 부산지역 중심의 10여개로 매장을 재정비, 하반기 강남상권
을 중심으로 10여개를 추가함으로써 매출 1백억원을 목표로 수립했다.
장영호 전무는 “기획실의 지속 보강 및 철저한 소비분석을 통해 캐릭터브랜드로의 재입지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편 ‘인터솔로’는 고감도 디자이너 캐릭터 캐주얼로의 이미지 관리 차원서 기획상품라인
은 ‘솔로’로 라벨을 이원화 전개한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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