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오상흔)의 ‘이랜드’가 최근 미국의 하바드, 예일대와 대학 로고 사용 라이센
스 계약을 체결, 캠퍼스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랜드’는 앞으로 3년간 2개 대학의 로고와 문장을 의류 및 모자, 배
낭 등 소품류에 사용, USA 캠퍼스 마케팅을 전략화한다.
이들 대학의 로고가 새겨진 맨투맨 티셔츠는 2만9천원에서 3만2천원, 후드티셔츠는 3만9천
원, 배낭 2만8천원에서 3만9천원 등.
한편 ‘이랜드’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14일 대학로점을 오픈, 2층을 현지 캠퍼스 분
위기의 “HAVARD & YALE SHOP”으로 운영한다. ‘이랜드’ 대학로점은 2개층 60평
규모로 하바드 및 예일의 캠퍼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미식축구헬멧, 하키스틱, 대학깃발, 권
투글러브 등의 스포츠 소품들을 전시하고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은
것이 특징.
또 ‘이랜드’는 대학로점 오픈 기념행사로 베이건스 대학로점과 함께 이달말까지 구매고개
대상으로 음료 및 식사 쿠폰을 나눠주고 있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