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이기’ 매출력 급증
예신퍼슨스 ‘이기’ 매출력 급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이기’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상당한 매출력을 과시하며 신장 율이 25%를 넘어서고 있어 화제다. 고감도를 지향하는 기존 컨셉에 베이직라인을 강화한 ‘이기’는 스포츠와 이지한 느낌을 동시에 부여한 퓨전 캐주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기’는 스포츠 캐주얼 군들이 최근 가격대의 인하 등으로 영업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음 을 강조하고 새로운 라인의 베이직 아이템을 동원했다. 단조로운 이지캐주얼의 단점을 보완 하고 가격대는 합리성을 도모한 퓨전 캐주얼 브랜드를 강조한 제품군에 집중했다. 강한 컬러 이미지와 차별화된 아이템 구성으로 매니아 층을 유지하면서 새로 추가한 이지한 제품군은 흔히 볼 수 없는 고품질의 디자인임을 강조 신규고객 창출에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는 분석이다. 새로 오픈 한 현대 신촌점과 천호점에서는 성공적인 리뉴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데님과 점퍼 등은 전 스타일이 인기를 얻어 2-3차 리오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기’는 상반기 60개의 매장을 오픈 해 하반기 10개의 매장을 더 확보 약 7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백화점 60% 대리점 40%의 점유율을 가지게 된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