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꼬레(대표 김형성)는 상가명을 ‘밸리시스(VALLEYSIS)’로 바꾸는 등 본격 리뉴얼 작
업에 착수, 오는 8월 재오픈 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결정된 새로운 상가명인 밸리시스는 VALLEY와 OASIS의 합성어로 동대문 밸
리를 이룩하고 시장내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을 표현했다.
지난 9일 모델하우스 개장과 더불어 본격 분양에 나서고 있는 밸리시스는 ▲서비스 주도정
책 ▲해외지향 정책 ▲효율과 편리중심 정책을 주요 운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를위해 밸리시스는 도·소매기능 확충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전문 상가로
써 위상을 재정립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가구조는 단위점포 면적 확대와 고객 동선 확보, 편의시설 확충, 외부 이벤트 샵 운
영을 통해 서비스 우선주의 상가로 차별화를 주고 지방 소매상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적 마
케팅 전략을 통한 도매 강화에 주력한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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