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물산(대표 서동범)의 신규 브랜드 ‘밍크뮤’가 올 시즌 자연과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
내추럴리즘을 표방하는 “뮤 내추럴”라인의 상품을 선보인다.
내추럴 컬러를 기조로 내면적인 헬시함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뮤 내추럴”라인은 ‘밍크
뮤’ 메인 컨셉과는 별도로 전체 30% 비중을 차지하며 매장을 구성한다.
“뮤 내추럴” 라인은 기본의류, 우주복, 수유용품, 언더웨어뿐 아니라 리빙용품, 가구류, 장
남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산, 백일, 돌잔치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 선물세트도 출시된
다.이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무 농약 유기재배를 통해 생산된 목화를 재료로 만든 면소재
에 전혀 화학약품 처리를 하지 않는 ‘순면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을 사용한 것.
오가닉 코튼은 특별히 개발된 소재로 화려한 염색이나 표백처리를 지양, 순수한 자연제품으
로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오가닉 코튼은 베내저고리, 베내가운, 손/발싸개, 턱받이, 속싸보, 요이불 세트 뿐만
아니라 아기 피부에 닿는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될 계획이다.
현재 ‘밍크뮤’는 신규 브랜드로는 드물게 신세계 인천점, 현대 부산, 무역, 천호점, 롯데 7
개 점에 입점함으로써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