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래당(대표 진재철)이 구조조정을 단행, 효율경영에 돌입했다.
지난 하반기 리뉴얼을 계획했던 ‘꼴레뽀이’를 3월 고별전을 끝으로 마감하며 신규 ‘알트
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알트포’는 지난 하반기 한섬 ‘타임’ 멤버들로 구성된 런칭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갤
러리아백화점 1개 매장만이 전개되면서 팀 전원이 해체, 위기를 맞기도 했었다.
지난해말 임오수 부장을 위시로 전 네티션닷컴의 ‘더나인’ 멤버들로 재구성, 재입지구축
에 나섰다.
올상반기 롯데 부산점, 잠실점에 신규 입점함으로써 3개 매장을 전개하는 ‘알트포’는 하
반기 까지 총 10여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쁘렝땅’은 기획력 및 컬러감 등 MD력을 보강, 전년대비 25%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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