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엔터테이먼트(대표 최창호)가 CF, 영화, 카달로그에 관련된 모델뿐만 아니라 의상, 패션 에 관련된 토틀 매니지먼트를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레델로’라는 자체 브랜드를 전개중인 최창호 대표는 의상과 모델 매니지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오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최창호 대표는 브랜드 ‘레델로’와 아일엔터테이먼트를 분리해서 전개는 것이 아니라 두 사업이 가지는 특징을 결합함으로써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개념을 확립할 계획이다. 최창호 대표는 “기존 모델라인, 모델센터가 이벤트위주로 모델양성을 실시하는데 비해 아 일엔터테이먼트은 회사와 직접거래를 통해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벤트성 단발적인 사업전개보다는 카달로그, CF로 영역을 확장, 신인위주의 매니지먼트를 실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슈퍼모델 출신인 정해도 실장을 적극적으로 영입,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모델교육과 양성에 관한 모든 활동을 총괄한다. 토틀 매니지먼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타업체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아일엔터테이먼트 는 전문적인 엔터테이먼트 회사로 그 입지를 확립할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