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언더웨어(대표 김승호)는 비수기 공략을 위한 유통별 마케팅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신화언더웨어는 주요 유통인 할인점 유통에서 유명 브랜드와 견줄만한 매출을 올리면서 주
가를 올렸으나 화운데이션류 전문업체의 비수기로 일컫는 하반기 매출의 부진으로 지난해
총 매출이 50억원에 머무르면서, 비수기 공략을 위한 사업성 검토에 들어갔다.
향후 추진될 사업의 골자는 ▲방문판매 ▲OEM 납품 ▲홈쇼핑을 포함한 통신판매 중 한 개
의 유통을 선정, 집중 공략을 한다는 것.
오는 4월까지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9월경부터 집중 공략에 들어간다는 원칙을 세운 신화언
더웨어는 이들 유통을 통해 총 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할인점 유통은 까르푸 8개, 삼성 홈플러스 5개, LG 6개등 괄목할만한 볼륨화에
성공한 성과를 올해에 내실화에 주력,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
신화언더웨어의 올 매출 목표는 총 60%상향 조정된 80억원.
한편 신화언더웨어 브랜드‘언더라인’은 ‘funny, cute & comfortable’를 컨셉으로 미니
멀리즘과 심플, 하이퀄러티, 리즌너블 프라이스를 지향한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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