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의 생명 패션 내의 ‘바쉬’가 런칭 3개월만에 전문점 매장수를 16
개로 늘리면서 빠른 시장 안착을 보이고 있다.
27일 현재 ‘바쉬’오픈 확정된 전문점 매장은 1호 부평점에 이어 최근 대구 동성로점, 부
평 지상점, 테크노마트점등 9개 매장.
이에 2월 중 오픈 완료 예정 전문점은 뉴코아 강남점, 전주 유스데스크점, 뉴코아 평촌점등
7개 매장으로 총 16개 매장이 오픈 될 예정이다.
또한 3월중에는 인천 신공항점, 분당점, 구리점, 서면지하점등 16개 매장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어서 전문점 위주 유통을 지향하는 ‘바쉬’의 시장 점유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바쉬’는 당초 오픈 목표로 하던 100개 전문매장 오픈을 120개로 늘려잡고, 15-20여
개 백화점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올 S/S시즌 신제품은 기능성을 접목을 시킨 고감각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고유 브랜드 컬러인 모노톤의 은은한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다양한 톤의 컬러를 제
시하여 컬러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제품구성을 했다.
스타일은 미니멀한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라인의 절개를 최소화하여 심플하며 모던한
컨셉을 유지하며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아웃웨어 경향의 제품 비중을 늘린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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