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고영립)의 ‘우들스’가 TTL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공격적 영업에 돌입한다.
‘우들스’는 OK캐쉬백과 화승社의 제휴를 통한 적립서비스 외에 TTL카드와의 직접 제휴
로 적립이 아닌 할인서비스를 실시, 보다 편리하고 가깝게 소비자를 만난다는 전략이다.
TTL회원이 250만명에 달하고 TTL소식지가 각 회원에게 우편으로 직접 배송되는 만큼 홍
보 효과가 확실하다는 것. 또한 TTL회원의 대부분이 ‘우들스’의 타겟과 일치하는 만큼
他社와의 제휴보다 큰 신장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우들스’는 TTL회원에게 전국 대리점에서 제품구입시 10%를, 백화점에선 5%를 할인해
주며 계약기간은 2월부터 1년 동안이다.
‘우들스’는 앞으로도 ‘우들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벤트나 他社와의 제휴 이
벤트를 통해 인지도를 확산시킴은 물론 우수 고객에게 리베이트를 제공, 고객층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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