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스폐셜티 케미칼스(회장 Armin Meyer)가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120개국에서 총 79억2백만 스위스프랑(5조8천2백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9%
의 신장율을 달성했고 경상이익은 82% 증가한 6억4천6백만 스위스프랑(4천7백6십억원)이었
다. 당기순이익은 4억5천2백만 스위스프랑(3천3백3십1억원)으로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Armin Meyer그룹회장은‘현재의 9개 사업단위를 플라스틱 첨가제,코팅관련,제지 및 수처리,
섬유 관련,홈&퍼스널케어 등 5개의 사업단위로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해나가고 각 사업부는
전적으로 해당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시바 이사회는 주당 2 스위스프랑을
배당금 지급계획을 결의하고 3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의 R&D 규모는 18% 증가한 2억9천3백만 스위스프랑(2천1백5십9억원)이었다.
한국 시바 스폐셜티 케미칼스(대표 A.H.Dimery)는 현재 70명의 직원으로 첨가제 사업부,칼
라 사업부,화학 사업부를 두고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다.
/최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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