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어패럴(대표 서진석)의 ‘인터솔로’가 지난 주말 롯데 부산점서 1천만원대의 일매출을 올리는 등 안정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디자이너 이정화씨를 기획이사로 영입하면서 고감도 디자이너캐릭터 브랜드로 재탄생한 ‘인터솔로’가 일평균 3, 4백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매출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관련 올 여름 섹시한 이미지의 단품류를 대폭 보강하고 매출극대화를 도모한다.
저지류 단품 아이템을 다양화, 원피스, 탑, 블라우스 등을 대거 선보이며 특히 브이넥으로 섹시한 여성미를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3월말에서 4월초 여름 간절기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각 점의 효율성제고에 초점을 두고 이익극대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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