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벤션센터 개관기념행사로 치러질 “2001 중소기업수출대전”에 지역 중소기업 1백59개사가 출품한다.
이중 섬유기계와 섬유업종이 각각 32개사와 44개사가 출품한다.
컨벤션센터는 8일 오후 2시 센터에서 전시회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부스배정 추첨을 갖고 수출대전 행사규모를 이같이 확정지었다.
수출대전은 해외 바이어 5백여명이 초청된다.
이중 대구상의는 실질적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 2백여명을 별도 초청, 수출대전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는 연건평 2만6천4백평(지하4층, 지상5층)으로 신축, 지난 12월 완공했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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