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내외 세일자제
광원어패럴(대표 고중석)의 ‘피에르 가르뎅’<사진>이 내달부터 20%세일만을 실시, 정상판매율을 높인다.
기존 30% 세일을 했던 ‘피에르 가르뎅’은 다음 백화점 세일에서 처음으로 20%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피에르 가르뎅’은 연 4회 세일을 2회로 줄임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규설 부장에 따르면 “현재 ‘피에르 가르뎅’은 세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다소 하향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광원어패럴은 브랜드 이미지나 퀼리티에 적합한 합리적인 세일정책을 통해 매출활성화 뿐만 아니라 이미지 제고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현재 아동 브랜드 중 상위 매출을 보이고 있는 ‘피에르 가르뎅’은 합리적인 브랜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에 세일자제를 통해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예정.
향후 체계적인 세일전개와 소비자 관리를 통해 광원 어패럴은 아동복 전문 업체로서 입지를 굳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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