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협회, 이원호氏 상근회장 유력
화섬협회, 이원호氏 상근회장 유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섬협회의 상근회장에 전 중소기협중앙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이원호씨가 선임이 유력시 된다. 최근 화섬업계에서는 산자부에서 이원호씨 천거설이 제기되었고, 업계 사장단 역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산자부측은 공식적으로 선임내용을 밝힌 적은 없다. 또한 당사자인 이원호씨는 현재까지 어떤 내용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화섬협회는 오는 29일 롯데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장단에서 회장 선임과 관련 이원호씨를 추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 정관도 상근회장체제로 바뀔 전망이다. 최근 화섬협회는 지난 2월말로 이만용 상근 부회장의 임기가 만료됐지만, 회장 선임이 늦어져 업무에 차질을 빚어왔다. 산자부측은 인사를 추천했지만, 협회 사장단은 대외 협상능력 및 자질 미비를 이유로 거부해 왔었다. / 이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