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패션센타 2층에서 회원사가 개발한 신소재를 중심으로 면방 패션 소재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면방패션소재전은 방협 19개 회원사중 경방, 동일방, 전방, 대한방, 대농, 일신방, 방림, 태창기업을 비롯 충방이 새롭게 가세해 총 9개 회원사가 참가하며 미국면화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시회 테마는 ‘코튼(COTTON)같은 섬유가 없네’를 내걸었다.
환경친화적인 자연소재 코튼 그리고 코튼 섬유코튼섬유에 새로운 첨단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기능의 패션친화적 자연소재 코튼 그리고 코튼섬유에 새로운 첨단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기능의 패션소재등으로 2002년을 향한 새로운 신소재를 선보여 다른섬유와 차별화된 코튼만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부각시킬 방침이다.
참가업체들은 세계적 품질의 다양한 코튼 멜란지사 광택소재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코튼 실켓사 고품질코튼 코아사 코튼을 기본으로하는 새로운 코튼복합사 등의 코튼 방적사와 순면 스트레치, 데님, 텐셀 등을 선보인다.
/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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