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회장 체제 본격가동
대구상의가 섬유도시의 제2도약을 위해 팔걸고 나섰다.
그동안 잡음이 그치지 않았던 대구상의가 노희찬회장체제로 가동되면서 가파른 안정세를 보인데이어 대구산지의 핵심산업인 밀라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상의는 그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대구시와 화해의 무드를 조성하고 밀라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17개 개별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주요내용은 사업보완, 지역상공계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대외홍보강화, 민간지원참여유도 등이다.
이를위해 상의는 섬유업출신 상공의원 17명으로 구성된 “밀라노 프로젝트 특위”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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