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스포츠’ 제조유통사업 본격화
‘신흥스포츠’ 제조유통사업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스포츠, 대형매장 1호점 오픈 기점
신흥스포츠(대표 강창호)가 ‘반도스포츠’ 대형매장 1호점을 지난 16일 오픈, 제조유통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SPA를 지향하는 ‘반도스포츠’는 제 1호점으로 본사매장을 리뉴얼하면서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150여평 규모의 1호점은 고급 백화점 매장을 연상시키는 듯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보강된 다양한 아이템들의 DP로 합리적 가격대의 토탈 스포츠 웨어샵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반기엔 본사 2층도 매장으로 구성, 300여평 공간을 모두 할애할 계획이다. ‘반도스포츠’는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패션유통에 변화와 성과를 이뤄낸다는 목표. 우선 모든 업무의 표준화를 위해 기획, 생산, QR등 전체 업무를 시스템화한다. 상품력면에선 스타일수를 늘리고 러닝상품과 대표상품개발로 판매를 집중화한다는 전략이다. 이후의 매장전개는 투자대비 효율과 고객편의를 최대한 고려, 지역밀착형 대형샵 전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마케팅과 고객관리 차원의 일환으로 가입고객을 DB화하며 자사홈페이지와 유명인터넷 쇼핑몰을 활용한 전자상거래도 활성화, 저비용고효율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