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반(대표 김흔태)이 ‘다반’의 리뉴얼을 통한 일대 변신을 단행한다.
올 S/S를 기해 B.I리뉴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다반’은 모던하면서도 활력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기존 로고에 물결무늬가 포인트였다면 이번 B.I는 블랙컬러에 세련미가 강조된 깔끔한 모티브가 인상적이다.
또 올시즌부터 처음으로 VIP고객을 위한 최고급 오더-메이드 시스템인 ‘My Design, My Durban’을 백화점 핵심매장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이를 위해 인천공장에 별도의 QR팀을 가동하고 있을 만큼 발빠른 납기와 신속한 물동량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인천공장 QR팀은 인기상품의 발빠른 반응생산과 공급은 물론이고 오더-메이드를 위한 별도 라인으로 일요일에도 항시 비상근무를 할 정도의 체제를 갖추고 있다.
‘다반’은 정장을 위주로 다양한 아이템의 토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보다 기능적이며 토틀화된 비즈니스 정장 브랜드로서의 토대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몬순’ ‘언-타이드’등의 독특한 전략상품군과 더불어 Easy Pleasure를 테마로 고급스럽고도 세련된 제품들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다반은 향후 고감도 비즈니스정장과 더불어 언-타이드의 심도있는 전개로 캐주얼화에도 한층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트랜드를 선도하는 역할 수행에 나설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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