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21,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동동' 활성화
두손21,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동동' 활성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손21(대표 정석명)이 지난해 오픈한 어린이 복합문화 공간 ‘동동’이 프로젝트 활성화를 통해 강남일대에 새로운 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동 회사 최초로 어린이 문화공간을 표방한 ‘동동’은 아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주변지역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 예술, 요리, 감성이 혼합된 교육 전개로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현재 프로젝트 1,2,3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동’의 교육 프로그램은 “연극을 통한 신체표현” “fun kitchen” “동동 미술나라”로 나눠져 전개된다. “연극을 통한 신체표현”은 다양한 연극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발달과 감성을 발전시키는 프로그램. “fun kitchen”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오감을 적극 체험하는 음식 만들기를 통해 매월 새로운 퓨전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동동 미술나라”는 드로잉과 컬러 워크샵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아트 프로그램으로 한 코스가 끝나면 아이들이 자신만의 아트공간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두손21은 이러한 새로운 형식의 어린이 교육과 공간마련을 통해 단순한 아동복 회사가 아니라 아동 프로그램도 참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